Since 1997 © 야설의 문
ㄹ혜 때 처세 끝판왕 오르신 분이 있죠.
ㄹ혜 말기 국정교과서 건드리려고 얼굴 마담 앉히려고 하자
제자 여기자를 성추행 했다는 누명(이라고 쓰고 자작극 이라 읽는다)을 쓰고 자진 사퇴 하면서 저렇게 해맑게 웃던....
그러나 그를 능가하는 처세 끝판왕이 있었으니
이랬던 그가
대통령이 계엄 얘기 꺼내자 (계엄이라는 말은 안 꺼냈어도 군 동원 하자는 얘기 꺼내자)
안 된다고 한 정도가 아니라 김용현하고 여인형 따로 불러서 다시 한번 안 된다고 대통령에게 전하라고 ......
결국 계엄과정에서 왕따 패싱되서 용와대 내각 중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비록 붕짜자 붕짜 미친 짓 했지만 실제로 정신은 누구보다 멀쩡했고, 정무적 처신또한 완벽
뭐가 완벽이냐 진짜 제대로 된 군인 출신이면 계엄 못하게 막았어야 하지 않느냐고 한다면
한줄요약: 아무도 모르는 계엄 계획 초기에 민주당에서는 누굴 통해서 계엄계획 알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