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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간나면 그냥 옆집을 찾아가듯...
제주도로 떠납니다.
일단 김포공항에서 9호선을 통해 접근이 쉽고
이리저리 혜택들 쓰면..
시간만 잘 조절하면 왕복 항공권은 평일 잘 맞추거나 싶으면 대충 6만원정도면 왕복이 되죠
곧 저번처럼 또 숙박쿠폰을 풉니다.
이러저리 여러개 쓰면
5-6만원대 쿠폰을 세금으로 2만원 안쪽으로 하룻밤을 괜찮은 3성급 호텔에서 묵을 수가 있죠.
아니면 오션뷰가 꽤 좋은 스팟으로..
그래서 혼자라도 시간나면
또는 지인 데리고 다녀옵니다.
렌터카도 평일대면 전기차 연료비 모두 포함해도 3일정도면 4만원정도면 떡을 치고...
개인적으로 정말 나라돌아가는 꼴이... 이처럼 정말 노골적이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헤쳐먹을대로 다 헤쳐먹는
이런 세상을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그걸 좌빨타령, 전정권타령 어쩌고 핑계만 붙이면... 다통용되는 세상이 될지도..
그래서 더더욱 그냥 선거만 오길 기다리면서..
더더욱 제주를 찾는 것 같습니다.
제주를 유일한 선택지로 찾는 것은 아이러니하다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시간, 가격 모든 것이 가장 저렴해서에요.
어차피 매일 식사를 사먹는 편이라서..
거기서 먹나 여기서 먹나 매한가지고...
그냥 잘 들 견디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유일한 걱정은...
저렇게 몇조 단위들로 수없이 헤쳐먹는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 것은 못막는다고 하더라도..
만약,
법까지 바꿀 수 있을 정도로 과반이 저놈들이 된다면
아니면 그렇게 국회 구조가 개편이 될 수 있는 초석이 깔린다면...
진짜로..
돌이킬 수 없게되죠.
이미 행정 사법 언론.... 거의 완벽히 잡거나 잡을 예정이니까요.
상상만 해도...
재미?있습니다.